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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로 풀어낸 농(農)의 가치, 농BRO 2기 발대식 개최

작성일
2024.07.18
수정일
2024.07.18
작성자
namuk_pr
조회수
373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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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로 풀어낸 농(農)의 가치, 농BRO 2기 발대식 개최

- 박물관과 농업·농촌에 대한 열정이 돋보이는 8팀(22인) 선발-


□ 국립농업박물관(관장 황수철)은 전시·행사·교육 등 박물관 콘텐츠의 국민 접근성 증대를 위해 선발한「제2기 국립농업박물관 홍보 서포터즈(農BRO)」의 발대식을 지난 16일 박물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 農BRO(이하 농브로) 2기는 청년층의 신선한 아이디어로 박물관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문화·예술과 농업을 잇는 새로운 콘텐츠 제작으로 농(農)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발족한 홍보 서포터즈다. 


□ 제2기 농브로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국립농업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공개 모집했으며,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농업·농촌과 박물관에 대한 열정이 돋보이는 8팀(22명)이 선발되었다.


 ○ 실제로 농사를 짓는 ‘팀(team) 파도’, 엄마와 초등학생 아들로 구성된 ‘무지개’, 언니와 동생이 함께 지원한 ‘부지런한 자매들’ 등 다양한 지원자들이 모여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 농브로 2기의 첫걸음을 알리는 이번 발대식은 황수철 국립농업박물관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활동 선서 및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활동 안내 ▲박물관 관람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 황수철 국립농업박물관장은 “농브로 2기의 목표는 농업과 문화·예술을 잇는 참신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국민과 박물관의 징검다리가 되어 농업을 재미있고 친근하게 풀어내는 것”이라며, “농브로 2기를 통해 농업·농촌의 가치가 활짝 꽃피우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농브로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의 활동 기간 동안 전시·교육 프로그램 취재, 박물관 행사 홍보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재미있고 신선한 콘텐츠를 창출해 농(農)의 가치가 널리 퍼지는 데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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