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업박물관, 청년 대상 ‘공공기관 행정실무 소개 교육’ 성료

- 공공기관 취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등 총 154명 수료생 배출 -

□ 국립농업박물관(관장 황수철, 이하 박물관)은 사회적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한 ‘공공기관 행정실무 소개 교육’을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성황리에 마쳤다. 

□ 이번 교육은 취업을 앞두고 실무 감각이 필요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공기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기 적성에 맞는 직무를 찾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 교육 내용은 공공기관 기획, 인사, 총무, 감사, 정보화, 보고서 작성 실무와 농업 관련 특강으로 이루어져, 향후 취업 및 현장 실무 추진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하였다.

 ○ 특강은 농업・농촌을 주제로 진행되었는데, 조재호 前 농촌진흥청장이 다가올 미래 농업과 농업 관련 취ㆍ창업에 관한 주제로 청년들에게 농업의 현실과 미래 가능성에 대해 보여주었다.

□ 두 차례의 교육을 통해 총 15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수료생들은 수료증과 함께 공공기관 행정 실무에 관한 참고 도서를 제공받았다.

□ 이번 교육을 수료한 박서영 수강생은 “공공기관 직무에 대해 명확히 파악할 수 있었고, 실무에 필요한 역량들을 배울 수 있어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 박물관은 앞으로도 사회적책임의 이행과 더불어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