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업박물관·서둔119안전센터 합동 소방 훈련 실시
- 전기차 차량 화재 상황 대비 -
□ 국립농업박물관(관장 황수철, 이하 박물관)은 11월 25일 박물관 북문 주차장에서 수원시 서둔119안전센터와 함께 2024 화재 대비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 119 합동 소방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직원들의 신속한 대응과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한 인적, 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진행되었다.
□ 박물관 직원 및 소방관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박물관 고객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실시했다.
○ 이번 훈련은 화재 통보 및 전파 훈련, 유도 및 피난 훈련, 소화기 및 질식 소화포 사용훈련 등 직원별로 주어진 임무를 숙지하고 시행하는 종합 훈련이다.
□ 황수철 국립농업박물관장은 “관람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한 소방 훈련에 도움을 준 서둔119안전센터 소방관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실전형 합동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분야별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