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업박물관, 우리 농업의 이야기가 역사가 됩니다.

-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유물 공개구입 신청 접수 -

□ 국립농업박물관(관장 오경태)은 농업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계승하 기 위해 2025년 유물 공개구입을 추진한다.

□ 이번 공개구입에서는 상설·기획전시에 활용할 수 있는 유물과 자 료를 중점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 구입 대상은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농업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문헌, △공예품, △회화, △농기구, △식품, 관련 유물 등 이며, 출처가 분명하고 전시 가능한 수준의 보존 상태와 가치를 지닌 것이어야 한다.

□ 매도 신청은 개인 소장자,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 누구나 가능 하다. 희망자는 국립농업박물관 누리집에서 관련 서류를 작성한 뒤, 9월 26일(금)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 제출된 유물은 박물관 자료 구입 규정에 따라 서류평가, 실물 접수, 평가 및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구입 여부가 결정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농업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오경태 국립농업박물관장은“이번 공개구입을 통해 국민 여러분이 소장하고 있는 소중한 자료가 박물관의 전시와 연구를 통해 빛을 바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