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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번호
- 1725
국립농업박물관, "일하고 싶은 박물관"으로 인증받다
- 수정일
- 2025.11.18
- 작성자
- 교류홍보팀
- 조회수
- 182
- 등록일
- 2025.11.18
국립농업박물관, "일하고 싶은 박물관"으로 인증받다
- 박물관 분야 최초 '일하고 싶은 기업(GC)' 인증 획득… 사람 중심 조직문화 주목 -
□ 국립농업박물관(관장 오경태)이 지난 10월, 박물관 분야에서는 처음으로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는 ‘일하고 싶은 기업(Good Company)’ 인증을 받았다.
□ 이번 인증은 박물관이 단순히 전시와 교육의 공간을 넘어, 일하는 사람도 ‘머물고 싶은 일터’로 거듭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국립농업박물관은 최근 3년간 직원 복지와 근무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며 사람 중심의 조직문화를 만들어왔다.
○ 선택적 복지제도, 시차출퇴근제 등 유연근무제를 적극 도입해 일·생활 균형을 지원했고, 사무공간과 직원식당·카페 등 편의시설을 전면 개선해 ‘일하는 공간의 질’을 높였다.
□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제도 개선을 넘어, 직원들이 스스로 ‘일하고 싶은 이유’를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노력의 결과로 평가받았다.
□ 특히 직원의 만족도가 곧 관람객 서비스의 질로 이어진다는 믿음 아래, 내부 구성원의 행복을 박물관 운영의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다.
□ 오경태 국립농업박물관장은 “이번 인증은 박물관의 경쟁력이 결국 ‘사람’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보여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성원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일터,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박물 관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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