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업박물관, ‘공공기관 행정실무 교육’ 성료

-  대학생 등 청년 직무 탐색 기회 제공, 57명 수료  -

□ 국립농업박물관(관장 오경태)은 지역 상생협력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한 ‘공공기관 행정실무 소개 교육’을 지난 8월 20일부터 22일 까지 3일에 걸쳐 성황리에 마쳤다.

□ 교육은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 등 청년들을 대상으로, 공공기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개인의 적성에 맞는 직무를 탐색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 교육 내용은 ▲기획, ▲인사, ▲총무, ▲감사, ▲정보화, ▲보고서 작성 실무 등 행정 분야 전반을 다루었으며, 농업·농촌 관련 특 강도 마련해 청년들이 공공기관의 직무와 농업·농촌 현장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 이번 교육을 통해 총 57명이 수료하였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공공기관 행정 실무 참고 도서가 제공되었다.

□ 아주대학교에 재학 중인 한 교육생은 “공공기관의 개념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고, 실무 강사진의 경험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업무를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오경태 국립농업박물관장은 “청년들이 공공기관에 대한 이해를 바 탕으로 미래 진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상생 활 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