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1

감상평 보내기

이번 호를 읽고 느낀 점, 좋았던 점, 아쉬운 점 등의 감상평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독자께서 감상평을 작성하기 위해 내어주신 잠깐의 시간은, 「농업박물관 소식」의 성장을 돕는 큰 밑거름이 됩니다. 의견을 보내신 5분께 추첨을 통해 10,000원 상당의 쇼핑 지원금을 보내드립니다.

• 『농업박물관 소식』의 모든 점이 마음에 들었지만 특히나 농박과 함께하는 식^食나는 요리 체험의 박물관 다랑이밭에서 수확한 콩으로 직접 두부를 수확하고 제조하는 콘텐츠가 방문객들의 직접 참여를 유도하는 행사여서 인상적이었습니다. 농업을 글이나 영상뿐만 아니라 몸으로 터득하는 기회를 준 셈이어서 앞으로도 이런 참여형 행사가 더 자주 열리고 더 많이 홍보되기를 바랍니다.- 이은철
• 먼저 개관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농업박물관을 자주 방문하며 즐기곤 했는데 소식지까지 나왔네요. 사실 방문해서 경험하지 못한, 아니 눈으로만 봐서 모르던 내용을 글로써 깊이 있게 알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구운초 선생님의 열정으로 아이들이 좋은 경험을 하게 되어 참 좋았겠다 싶었네요. 어른들도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이나 문화 체험(버스킹)도 가끔 개최해 주면 좋겠습니다. 이런 멋진 공간이 유료화되지 않고 이대로 계속 유지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신현수
•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유명한 격언이 있죠. 소식지를 보니 농업박물관에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많아 보여서 좋았습니다. 과거 농업이 주가 되던 시대에는 마을 사람들이 다 같이 일도 하고 아이도 키웠으니 이와 비슷한 맥락으로 보였습니다. 다만 아쉬운 건 제가 농업에 대해 잘 모르는 건지, 아니면 제가 농업박물관과 소식지를 알게 된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과수나 밭농사, 축산에 관한 좀 더 다양한 내용이 담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곽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