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들
박물관 소식
스페인농민협회
국립농업박물관 투어
스페인 지리적 표시제 협회장과 발렌시아 쌀 생산자 협동조합인들로 구성된 ‘스페인농민협회’에서 지난 12월 8일 국립농업박물관을 방문했다. 전시관과 농업 시설을 함께 둘러보면서 우리 농업과 스페인 농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통계청 농어업 통계 담당
박물관 견학
통계청(강원지청, 성남사무소 등)에서 농어업 통계를 담당하는 인력이 모여 지난 12월 9일과 16일에 국립농업박물관을 견학했다. 현장 조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농업 자원을 실물로 확인하여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견학은 전시관과 야외 체험장을 둘러보는 코스로 진행되었다.
2022 미래농업 상상더하기
그림 공모전 시상식 개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농업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하고 가치를 알리기 위해 ‘내가 상상하는 우리 농업의 미래 모습’을 주제로 한 2022 미래농업 상상더하기 그림 공모전을 지난 11월에 개최했으며 12월 28일 시상했다. 수상작 전시회인 ‘농업이 폴짝 미래가 활짝’은 오는 2월 26일까지 박물관 교육동에서 진행한다.
박물관 MI, 캐릭터 소개
Symbol Mark Meaning
농업의 모든 것이 자라나는 곳,
국립농업박물관
농업의 오래된 역사, 현재의 가치, 그리고 다가올 미래 농업의 가능성을 씨앗 모티프가 점차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통해 담았습니다. 네모난 도형은 농업의 근간이 되는 땅이자 국립농업박물관 터를 나타냈으며, 농업의 생명력과 신선한 이미지를 상징하는 그린 컬러 를 적용해 활기찬 기운이 느껴집니다.
Character Meaning
우리와 함께하지 않을래?
우리나라 대표 곡식인 쌀, 밤, 콩을 모티프로 3개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구현했습니다. 호기심 많고 매일 재미난 거리를 찾는 쌀알 미오와 온순하고 착한 성격의 밤알 바미, 엉뚱한 상상으로 매일 사고를 일으키는 콩알 두두가 농업에 관련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