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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보내기
이번 호를 읽고 느낀 점, 좋았던 점, 아쉬운 점 등의 감상평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독자께서 감상평을 작성하기 위해 내어주신 잠깐의 시간은, 『농업박물관 소식』의 성장을 돕는 큰 밑거름이 됩니다. 의견을 보내신 5분께 추첨을 통해 10,000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보내드립니다.
참여 방법
➊ 아래 QR 코드 클릭
➋ 이번 호 감상평 작성 후 제출
※ 『농업박물관 소식』 뉴스레터를 구독하면 당첨 확률 상승!
참여 기간
2025년 3월 2일(일)까지
※ 당첨자 발표: 3월 7일(금), 당첨자 개별 통보
- 소식지를 읽으며, 가을의 정취와 농업의 본질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김윤보의 화첩은 단순한 그림이 아니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창이었습니다. 조선시대 농촌의 가을은 지금과는 또 다른 풍요로움을 가지고 있었겠지요. 그림 속에는 온 가족이 함께 수확하는 장면과 농촌의 활기가 담겨 있었습니다. 특히, 한 폭의 그림에 여러 이야기가 얽히고설킨 구성이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과거 농촌의 풍경을 이렇게 시각적으로 접하면서, 그들의 삶과 노동에 담긴 의미를 지금 우리 시대와 비교하며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 김종현
- 씨앗바람연구소가 생물의 다양성을 인정하며 요람처럼 씨앗을 보전하고, 생물이 싹을 틔우고 열매를 맺는 모든 과정에 대한 가치와 시간의 미덕을 동화처럼 이야기해서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더라고요. 식집사들에게도 소식이 좋은 동기부여가 될 것 같습니다. ‘모두의 행복을 즐겁게 가꾸는 생태적 삶의 보금자리’라는 제목과 기사 사진에서 따스한 온기가 느껴져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 우지명
- 농업박물관 소식지에서 보존과학자님이 보존처리하는 과정을 소개한 기사를 보고 ‘이렇게 기증품이 다시 탄생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운기를 복원하는 과정에서 새롭게 디자인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 분석 결과를 통해 원본을 최대한 살린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기증자의 벽으로 기증자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농업박물관의 사려 깊은 마음 또한 감동이었습니다. - 최화진
이벤트 2오프라인
내가 그린 작물 그림
‘뒷마당 텃밭’에 선정된 작물이 박물관에서 실제로 자란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국립농업박물관에 방문해 이번 호 ‘뒷마당 텃밭’에 실린 작물의 그림을 그려주세요. 그린 그림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그려주신 작물과 관련 있는 상품을 보내드립니다.
참여 방법
➊ 국립농업박물관 전시동 중앙홀 입구 방문
➋ 이번 호 ‘뒷마당 텃밭’ 작물 그림을 그려 제출함 넣기
참여 기간
2025년 2월 9일(일)까지
※ 당첨자 발표: 2월 17일(월), 당첨자 개별 통보
지난 호 작물 그림
텃밭에 심은 조가 자랐어요. 다음 텃밭에 자랄 작물도 기대해 봐요.
익명
장현영
진서우
한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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