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볏짚아트

볏짚으로 재탄생한 소 달구지와 쇠똥구리

탈곡이 끝나고 알맹이가 모두 떨어진 줄기는 어디로 갈까요? 그리고 논에 있는 하얀 마시멜로는 무엇일까요? 볏짚으로 만든 소 달구지와 쇠똥구리, 원형 곤포 사일리지^*로 형상화한 황소를 전시합니다.

* 원형 곤포 사일리지: 소의 먹이로 쓰기 위해 볏짚을 둥글게 압축하여 여러 겹의 비닐로 감아 단단하게 포장한 것

#국립농업박물관 포럼

기후위기 시대에 공생의 길을 묻다

기후가 급격하게 변화하면서 사람들은 자연과의 공생을 꾀하기 시작했습니다. 곽재식 교수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4명의 발표자가 기후위기 시대에 공생의 방법과 극복의 지혜를 찾고자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생일 축하해 국농박!

벽면 가득 남겨진 박물관 개관 1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

첫돌을 맞이한 박물관에게 관람객은 메시지를 남기고 박물관은 수원시민, 박물관 임직원이 다랑이논에서 함께 키운 토종쌀을 나눠주었습니다.

#수경재배 화분 만들기

한겨울에도 언제나 맑은 수직농장 체험 프로그램

수직농장 교육 프로그램인 ‘수직농장, 언제나 맑음’은 1주년에도 계속됩니다. 이날은 평소와 다르게 1주년 기념 스티커가 붙은 한정판 수경재배 키트와 수직농장 캐릭터 키링, 손수건 기념품을 배포했습니다.

#기획전

개관 1주년 기념 기획전 <남겨진, 남겨질>

우리 농업에 ‘남겨진’ 이야기와 앞으로 ‘남겨질’ 농업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기획전은 2024년 3월 3일까지 국립농업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볼 수 있습니다.

#포토 부스

첫돌을 맞이한 박물관과 ‘첫돌 네 컷’ 찰칵!

이번에도 박물관에 포토 부스가 등장했습니다. 박물관 개관 1주년을 축하하는 프레임 속 박물관과의 새로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식문화 프로그램

각계각층 사람들과 함께 맛본 농부의 레시피

팥은 얕은맛, 수수는 들척지근한 맛… 이 말들은 무슨 맛을 표현하는 걸까요? 쌀, 팥, 수수, 옥수수, 메밀을 주제로 입에서 입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음식을 함께 이야기했습니다.

#음악회

생명이라는 농업의 가치를 전달하는 선율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APS Symphonia와 함께 ‘가치와 미래’라는 주제로 생명이라는 농업의 가치와 상생이 우리의 미래라는 메시지를 시민 여러분과 나누었습니다.